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루 디텍티브 (문단 편집) === 시즌 3 === 1980년 11월 7일[* 영화 배우 스티브 맥퀸이 죽은 날로, 웨인 역시 그 날은 스티브 맥퀸이 죽은 날이라며 운을 띄운다.] 아칸소 주 오자크의 시골 마을에서 톰 퍼셀의 자녀인 윌과 줄리가 실종된다. 수사에 나선 형사 웨인과 롤랜드. 결국 살해된 윌의 시신을 발견하고, 근처에 놓인 기이한 지푸라기 인형들을 단서로 범인과 줄리의 행방을 찾기 시작한다. 이 과정에서 웨인은 초등학교 교사 아멜리아와 만나 사귀게 된다. 계속되는 수사에도 실마리가 나오지 않던 와중에 월남 참전용사 출신이던 주민, 우다드[* [[미국 원주민]] 혈통이다. 사회 낙오자로 전락한 수많은 참전용사들에 비해 집도 있고 스스로 돈도 버는등 상당히 나은 모습이지만 리어카를 몰고 동네를 돌아다니며 고철을 모으는등 거수자로써의 행색을 보여왔다. 이번 사건으로 인해 주민들에게 제대로 눈 밖에 나서 혐오 범죄의 표적이 되었다. 결국 또 한번 주민들이 집단 [[린치]]를 가하려 하자 집 출입구에 [[M18A1|클레이모어]]와 [[수류탄]]으로 [[부비트랩]]을 설치하고, [[AK-47]]을 쏘아대며 저항하여 주민들과 출동한 경찰들까지 사살 해버린다.]가 범인으로 밝혀진다. 현장에서 우다드는 사살되고 줄리는 그에게 살해당한 것으로 사건은 종결된다. 1990년, 아멜리아와 결혼해 두 아이의 아버지가 된 웨인. 10년간 줄리 사건에서 멀어져 있었던 그는, 최근 약국 강도 사건에서 줄리의 지문이 발견되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. 사건을 지휘하던 롤랜드에 의해 다시 수사를 맡게된 웨인. 두 형사는 다시 사건을 돌아보며, 수사가 엉터리였음은 물론, 범인 역시 조작되었다는 것을 깨닫고 이것이 권력자의 소행임을 짐작한다. 한편 아멜리아는 교사에서 은퇴해 범죄소설을 쓰기 위해 취재를 하고 있었고, 이 과정에서 웨인과의 계속되는 불화를 겪는다. 결국 웨인과 롤랜드는 지역 유지인 호이트 일가의 뒤를 쫓지만, 일을 완전히 그르치게 되고 웨인과 롤랜드의 관계는 파국을 맞는다. 2015년, 아멜리아와 사별하고 경찰이 된 아들과 함께 사는 치매 노인이 된 웨인. 줄리 사건을 재조명하는 TV 프로그램과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다시 과거의 사건과 마주하게 되는 웨인. 하지만 그의 기억은 날이 갈수록 흐려져가고, 방금 전 일마저 기억하지 못하는 심각한 지경에 이른다. 그러나 떠나간 아멜리아가 남긴 범죄소설을 통해 옛기억을 더듬어가던 웨인은 점차 사건의 진실에 다가가게 된다..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